만남 - 안도현(1961, 경상북도 예천) 우리가 만나기 전에는서로 먼 곳에 있었다 너는 나의 먼 곳나는 너의 먼 곳에우리는 그렇게 있었다 우리는 같이 숨 쉬고 살면서도서로 멀리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이제 먼 곳을 바라볼 필요가 없다 너를 만난다는 것은너의 배경까지 만난다는 말이다 너를 만난다는 것은너의 상처와 슬픔까지 만난다는 말이다 너를 만난다는 것은너의 현재뿐만 아니라네가 살아온 과거의 시간과네가 살아갈 미래의 시간까지만난다는 말이다
방문객 - 정현종 사람이 온다는 건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그는그의 과거와 현재와그리고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부서지기 쉬운그래서 부서지기도 했을마음이 오는 것이다―그 갈피를아마 바람은 더듬어볼 수 있을마음,내 마음이 그런 바람을 흉내낸다면필경 환대가 될 것이다.
Firefox 57 Quantum이 드디어 11월 14일에(미국 동부시간) 공식발표를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크롬과 많이 대비되면서 그래픽 랜더링과 메모리 관리에서 조금은 부족했던 기능들이었지만, 이번 버전에서는 강력한 기능들을 제공함으로써 크롬의 아성을 무너뜨릴거라는 기대를 가진다고 합니다. 특히, 아래의 기능에 대해 더욱 큰 기대를 갖는다고 합니다. - 그래픽 드라이버 충돌로 인한 브라우저 크래쉬 다운 방지- Stylo CSS 엔진이 CPU 코어마다 작업을 분배시켜 CSS 로딩 속도 증폭- 새로운 Quantum DOM에 의한 작업 처리로 전체적인 작업속도의 향상 ▣ Firefox 57 Quantum 다운로드※ Firefox 57 Quantum 한글판 다운로드 ※ Firefox 57 Quantum 영문..
▶ 네이버 마루부리글꼴 / 나눔글꼴 등등..https://hangeul.naver.com/font ▶ 나눔명조 / 나눔고딕 / 나눔손글씨 펜 / 나눔손글씨 붓 / 나눔고딕에코 / 나눔명조에코 / 나눔바른고딕 / 나눔바른펜 / 나눔스퀘어 / 나눔스퀘어라운드/나눔바른고딕옛한글 / 나눔바른명조옛한글http://hangeul.naver.com/2014/archaicword ▶ 전라남도 푸른전남체 https://tinyl.io/BNzP ▶ 넥슨 메이플스토리체 https://tinyl.io/BNzQ ▶ 전주시 전주완판본체 ( 고어 입력 가능 ) https://tinyl.io/BNzR ▶ 위안부 할머니 서체 https://tinyl.io/BNzU ▶ 서울서체 https://tinyl.io/BNzV ▶ 제주서체(제주한..
MicroSoft사는 윈도우10 RedStone3(Fall Creation Update)를 10월 17일에 실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1709 Redstone 3이라고도 알려진 이 업데이트는, Project NEON 디자인이 적용되기 시작하며, 또한 Onedrive 온라인모드가 추가되는 등의 기능이 제공됩니다. ※ Windows 10 RedStone 3 업데이트 방법MicroSoft Windows 10 다운로드 사이트에 접속 후, '지금 업데이트'를 선택하여 Windows 10 업데이트 도우미를 다운로드하여 실행.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0 원문출처 : https://goo.gl/P7VNdV (www.askvg.com)
어느 **** 보험회사 광고에서 인간의 마음을 로봇이 가지고자 하는 간절함을 다루는 광고카피 음악으로 사용되었던 Barry Manilow의 'Looks like we made it' 입니다. 실제 음악의 가사와 광고 내용과는 조금 괴리감을 느끼게 되지만, 마음이 사랑을 포괄하는 만큼 그렇게 뜬금포를 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단지 음율 만큼은 너무나 어울리는 것을 느낄 수 있더군요. There you are, lookin' just the same as you did last time I touched you And here I am, close to gettin' tangled up inside the thought of you Do you love him as much as I love h..
Stjepan Hauser 독주의 Oblivion만 줄곧 감상 하다가 2Cellos 그룹으로 활동한 후의 곡을 들었는데, 아무래도 저의 심상에는 이 곡이 더욱 감성을 풍부하게 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첼로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더욱 풍부한 자원이 생겨난 듯 합니다. 기쁜마음과 침잔되는 음악에서 또다시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되는군요.^^;; 2CELLOS - Oblivion (Astor Pantaleón Piazzolla) Astor Pantaleón Piazzolla Biography